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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더워지는 6월 식중독 예방음식을 알아보자

6월만 됐는데도 벌써 덥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음식을 조심하셔야 되는데요,


방심했다간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들을 알아보고 올 여름 안전하게 보내자구요!



1.생선회




생선회는 해수에서 서식하고있는 장염 비브리오균이 생선을 오염시키고, 생선을 손질할 때 사용했었던 도마와 칼 그리고 손질 후 씻지 않은 사람의 손으로 인해서 식중독에 노출 될 수 있어 여름철에는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한다.


2. 조개




조개 역시 해수에서 서식하고 있는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해서 오염이 되고

조개자체에서 독성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독성에 의한 오염도 주의하여야 한다.

여름철 조개를 먹게 된다면 60도에서 5분 55도에서 10분 정도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를 하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3. 우유,소세지,치즈,햄 등 가공식품



가공식품은 안전하겠지? 했다가는 큰코 다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보툴리누스균과 병원성 대장균이 식중독을 발생시키기때문이다.

진공상태인데 식중독이 무슨말이냐하면 보툴리누스균은 진공상태에서 자라기때문에

진공포장이 되어있는 가공식품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장애를 유발 하는 독소를 생성한다.

변에서 발견되는 병원성 대장균 또한 소장에 상주하는 세균으로 냉장고와 냉동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때문에 섭취 전 가열은 필수이다.

보툴리누스균은 80도에서 30분, 100도에서 2~3분간 끓여주게 된다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병원성대장균 또한 열에 약하기 때문에 오염이 의심되는 가공식품은 75도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끓여준 후 섭취하게 된다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음식들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올 여름 안전하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위의 내용을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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