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상식

들판에 자주보이는 6월에 피는 꽃과 꽃말

벌써 6월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데요,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만큼 산과 들이 푸른빛으로 물들고 있고

꽃들도 만개하고 있죠.

들에 지나가다보면 궁금했던 꽃들이 많으셨을텐데요

그래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1. 개망초




계란후라이처럼생긴 꽃이죠 들에 지나가다보면

계란후라이꽃이다!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이름은 개망초라고 한답니다!ㅎㅎ

보통 6월에서 8월 사이에 흰색으로 피며

쌍떡잎식물입니다.

키는 30cm-100cm정도이고 가장자리에 꽃잎이 얇은 실처럼생긴게 특징입니다.


꽃말은 화해입니다.


주변사람들과 다툼이 있으셨다면

개망초를 보시며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2. 메리골드




학교나 각종 기관 화단에 심어져있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거에요.

몽글몽글한게 특징이고 개화시기는 6월에서 10월이라고해요~

메리골드도 개망초와 같이 쌍떡잎식물이며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개화를 한답니다.

키는 15cm~90cm이고 직사광선을 많이쪼여주고 물만 적당히 준다면

키우기 어렵지않은 식물이죠~


꽃말은 가엾은애정, 이별의 슬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네요,


꽃에는 한가지 꽃말만 있는줄알았는데 여러가지 꽃말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상황에 맞게 지인분들께 선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메꽃



가끔 길가를 지나가다보면 나팔꽃인가? 무궁화인가 헷갈려하시는분들 계실꺼에요.

나팔꽃은 덩쿨이고 무궁화는 나무이죠!!

그런데 길가에 웬 나팔꽃이!! 하신다면 그 꽃은 메꽃입니다.

메꽃 또한 쌍떡잎식물이며 꽃잎은 엷은 홍색과 흰색, 보라색 등 색상이 다양하답니다.

키는 50cm~100cm이며 길가에서 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생육이 워낙좋아서 다른식물과 같은 화분에서 키우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꽃말은 수줍음 입니다.


평소 수줍음이 많으시다면 메꽃으로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방법일 것 같네요!ㅎㅎ



이상으로 길가에서 자주 보이는데 잘 몰랐던!

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엔 더욱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